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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강병원은 의료기관의 질과 환자 안전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로부터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했습니다.

제목 [대구일보][의료특집] 지역 최대 척추전문병원 보강병원
작성자 한상민 조회수 1,721 작성일 2018-04-18 10:42:34

 

    보강병원 전경 - 주간.jpg

      허리-무릎-어깨 근골격계 질환 통합치료 시스템 구축

   - 비수술적 치료에서부터 고난이도 수술까지 전범위 케어

   - 지역 최대 규모 보건복지부 지정 척추전문병원

 

 

보건복지부 지정 척추전문병원 보강병원(이사장 지용철)은 지난 24년 동안 척추․관절 근·골격계 분야 최고의 의료기관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해왔다. 대구 달서구 진천동에 위치한 보강병원은 1994년 본리동 본리네거리에서 개원한 뒤 보다 내실 있는 진료를 위해 98년 대구 달서구 진천동으로 확장, 이전하였으며, 대지 6천600여, 연건평 1만6천여 규모의 본관 증축 및 별관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보다 넓고, 쾌적한 환경에서 진료가 가능해졌다.

 

보강병원은 대규모 시설 뿐 만 아니라 국내 최고 수준의 의료진을 보유하고 있다.

지역 최대 규모의 보건복지부 지정 척추전문병원으로 근·골격계에 특화된 신경외과, 정형외과, 재활의학과 등 17명의 전문의가 진료를 하고 있으며, 각 과별로 경북대, 영남대, 계명대 대학교수 출신 의료진이 배치되어 풍부한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최고 수준의 진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전국적으로 명성이 자자한 지용철 이사장, 정을수 원장, 박선영 부원장을 비롯하여 9명의 의사가 목, 허리 등 척추질환을 집중 치료하고 있으며, 대한정형외과관절경학회 회장을 역임한 슬관절 분야의 대가 이동철 의무원장이 고난이 무릎관절 수술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고령화 추세에 발맞추어 계명대 동산의료원 호흡기 전문 전영준 교수를 영입하여 내과적 질환에 대해서도 적극 치료할 수 있는 인력과 장비를 갖추었다.

 

그리고 보강병원은 척추, 관절, 재활 섹터를 구분하여 전국에서 대학교수를 초청, 심포지엄을 매년 독자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또한 매주 컨퍼런스를 통해 고난이 케이스에 대한 가장 적절한 수술법, 치료방법을 논의하고, 저널미팅을 통해 최신 의료경향을 빠짐없이 체크하고 있다. 꾸준한 학회활동과 해외연수, 국내연수를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대구·경북 최초로 ‘측방추체간유합술(DLIF)’을 도입하는 등 선진 의료기술 도입에도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다. 그리고 진료내용의 정확한 분석과 함께 의료진의 연구활동을 세밀히 담기 위해 매년 통계자료를 바탕으로 보강병원 연보를 발간하여 전국 의사들에게 발송하고 있다.

 

보강병원은 최첨단 의료장비를 도입하여 완벽 치료를 지향하고 있다.

기존 MRI에 비해 해상도가 획기적으로 개선된 ‘지멘스, 마그네톰 스펙트라(MAGNETOM Spectra) 3.0T'를 전국 중소병원 최초로 도입하여 환자들의 정확한 진단과 치료에 힘쓰고 있다. 또한 수술시 가장 중요한 감염방지를 위해 수술실에서 발생하는 먼지 등 미세한 입자를 신속하게 제거하는 고성능장치 헤파필터(HAPA filter)를 도입해 무균실 시스템을 갖추었다.

 

보강병원은 환자만족을 넘어선 감동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먼저 아픈 당신이 되어봅니다.’ 캐치프레이즈 아래 환자 중심 문화를 구축하고, 환자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이고 있다. 그 결과 주차가 능숙하지 않은 여성 운전자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별도의 부지를 확보하여 중소병원 최초로 올해 여성전용 주차장을 도입하였다.

또한 본관 5,6,7층 3개 병동, 122병상을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으로 운영하여 환자 및 보호자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은 보호자 없는 병동으로 입원기간동안 보호자가 병실 내에 상주하지 않고, 전문 간호 인력이 24시간 간병과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직접 제공함으로써 간병비 부담을 줄여주고 보호자의 생활을 안정시켜준다. 보강병원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운영을 위해 간호 인력과 시설을 대거 확충하고 병동환경 개선 등을 통해 보호자가 없어도 안심할 수 있는 병동운영시스템을 구축했다.

 

이 밖에 보강병원은 장애인체육인이 경제적 부담 없이 운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2017년 2월 장애인 탁구팀을 창단했다. 창단 첫 해 전국대회에서 개인전 1위, 복식 1위를 차지하는 놀라운 성과를 거두기도 하였다. 또한 매년 지역 청소년들이 의사체험을 통해 올바른 직업관을 가질 수 있도록 ‘고등학생 의사체험 인턴쉽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초등학생들의 척추건강을 위한 무료 척추검진을 시행하고 있다. 뿐 만 아니라 매월 대구시립희망원, 고령 성요셉재활원을 찾아 꾸준하게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매월 마지막주 금요일에는 지하철 1호선 상인역에서 무료 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연말연시에는 ‘사랑의 연탄나눔운동’, 저소득층 어린이에게 무료급식 및 장학금 전달, 무료척추교실 등으로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병원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보강병원 설립자 지용철 이사장은 “보강병원은 비영리 공익법인으로 지역민을 위한 사회적 책무를 다하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연마하여 최상의 진료로 그 역할을 다하고자 합니다.”라고 말했다.

    

 이동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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