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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강병원은 의료기관의 질과 환자 안전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로부터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했습니다.

제목 [영남일보 의료특집] 보강병원, 근골격계 특화된 의료진이 진료...지역 최대 운동치료실 갖춰
작성자 허재승 조회수 1,474 작성일 2018-10-31 10:3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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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강병원(이사장 지용철)은 1994년 대구시 달서구 본리동에서 지역 최초의 척추병원으로 개원했다. 1998년 달서구 진천동으로 확장·이전한 보강병원은 지난 24년간 근·골격계 분야 최고의 의료기관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보강병원은 국내 최고 수준의 의료진을 바탕으로 각종 임상연구 프로그램을 운영해 항상 공부하는 병원을 지향하고 있다. 실제 이러한 프로그램으로 육성된 보강병원 출신 의료진이 대구·경북지역을 비롯해 전국 각지에서 맹활약을 하고 있다.

    보강병원은 근·골격계에 특화된 신경외과, 정형외과, 재활의학과 등 18명의 의료진이 진료를 하고 있다. 각 과별로 경북대, 영남대, 계명대 교수 출신 의료진이 배치돼 풍부한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최고 수준의 진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전국적으로 명성이 자자한 지용철 이사장과 정을수 원장, 박선영 부원장을 비롯해 9명의 의사가 목, 허리 등 척추질환을 집중 치료하고 있으며, 대한정형외과관절경학회 회장을 역임한 슬관절 분야의 이동철 의무원장이 고난이도 무릎관절 수술을 시행하고 있다.

    또 미국 시카고 Cook County Hospital에서 전문의 과정을 수료하고 경북대 영상의학과 교수를 역임한 강덕식 병원장이 정확한 진단을 돕고 있으며, 고령화 추세에 발맞춰 계명대 동산의료원 호흡기 전문 전영준 교수를 영입하여 내과적 질환에 대해서도 치료할 수 있게 되었다.

    보강병원은 척추, 관절, 재활 부문을 구분해 전국에서 대학교수를 초청, 심포지엄을 매년 독자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또한 매주 콘퍼런스를 통해 복잡한 케이스에 대한 가장 적절한 수술법, 치료방법을 논의하고, 저널미팅을 통해 최신 의료경향을 빠짐없이 체크하고 있다. 꾸준한 학회활동과 해외연수, 국내연수를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대구·경북 최초로 ‘측방추체간유합술(DLIF)’을 도입하는 등 선진 의료기술 습득에도 적극 임하고 있다. 그리고 진료내용의 정확한 분석과 함께 의료진의 연구 활동을 세밀히 담기 위해 매년 통계자료를 바탕으로 보강병원 연보를 발간, 전국 의사들에게 발송하고 있다.

    이러한 최고 수준의 의료진과 임상연구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근·골격계 질환의 비수술적 치료에서부터 최첨단 시술, 고난이도 수술, 스포츠 재활까지 전범위를 케어할 수 있는 인력과 장비를 갖추었다. 특히 별관 2층에 1천600여㎡ 공간을 확보해 지역 최대 규모의 운동치료실과 물리치료실을 운영하고 있다. Centaur와 DAVID를 이용해 근력을 측정하고 목표치를 정해 프로그래밍 한 후 점진적 통증 감소 및 손상으로부터의 회복을 꾀하는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했다.

    근력 강화를 위한 X-trainer, 공기압 방식의 HUR, 슬링(Sling), 다양한 밸런스 소도구들을 갖춰 운동선수뿐만 아니라 척추·관절 수술환자들의 재활을 위해 활용하고 있다. 또한 최근 급증하는 청소년기 척추 측만증 환자를 위해 별도의 치료 프로그램을 적용하여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보강병원 설립자 지용철 이사장은 “보강병원은 허리, 무릎, 어깨 근·골격계 질환에 대해 가장 적합한 치료방법을 제시해 최상의 진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홍석천기자 hongsc@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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