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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척추질환 전문...다른 지역에도 소문(매일신문 2005.1.25 화요일)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5,644 작성일 2005-01-27 14:41:05

척추질환 전문...다른 지역에도 소문

지난 1994년 개원한 달서구 진천동 보강병원은 신경외과, 재활의학과, 정형외과, 마취과, 방사선과의 진료과와 120병상을 갖춘 척추질환 전문병원이다.


지용철 원장은 “공공성을 중시하면서 지역사회의 의료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하여 봉사정신으로 병원을 운영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병원은 대구`경북은 물론 다른 지역 환자들에게도 입소문이 나 있다. 한해 수술 건수가 2천~2천200여 건에 이른다. 6명의 신경외과 전문의가 수술을 맡고 있으며 선진 의술을 익히기 위해 의사들을 미국, 프랑스 등지의 유병 병원에 3개월씩 연수 보내고 있다.


보강병원은 더 정확한 진단을 바탕으로 환자에게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99년 MRI 장비를 비롯한 최신 의료기기를 도입했다.


또 2003년에는 대구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 공식병원으로 지정되어 지역에서 열린 큰 행사에 참여했으며 같은 해 9월에는 국제화 시대에 발맞춰 중국 칭다오 경제개발기술특구 제1인민병원과 상호 우호 협력을 위한 협정서를 체결했다.


보강병원은 올해 봄에 연면적 약 3천 평 규모의 본관을 신축할 예정이다. 새 건물에는 척추질환의 진단과 치료, 재활치료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김교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