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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강병원은 의료기관의 질과 환자 안전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로부터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했습니다.

제목 [매일신문] [건강] 근골격계 질환 통합 치료시스템 구축…보강병원
작성자 한상민 조회수 1,479 작성일 2017-09-07 17:3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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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강병원은 최고 수준의 의료진이 근골격계 질환을 통합 치료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보강병원 제공.


대구 달서구 진천동 보강병원은 지난 23년 동안 근골격계 분야의 최고가 되고자 끊임없이 노력해왔다. 최고 수준의 의료진이 무릎, 어깨, 허리, 목에 이르는 근골격계 질환의 통합 치료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보강병원은 신경외과와 정형외과, 재활의학과 등 각 진료과별로 지역 대학병원 교수 출신의 의료진이 배치돼 있다. 이들은 풍부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높은 수준의 진료서비스를 제공한다. 지용철 이사장과 정을수 원장, 박선영 부원장 등 9명의 전문의는 척추질환을 집중 치료하며, 대한정형외과관절경학회 회장을 지낸 무릎관절 분야의 대가 이동철 의무원장이 고난이도 무릎관절 수술을 시행한다.

    

독자적인 심포지엄과 집담회 등을 통해 최신 의료 경향도 놓치지 않고 있다. 보강병원은 매년 척추`관절`재활섹터별로 전국의 명의를 초청, 독자적으로 심포지엄을 연다. 매주 한 차례씩 집담회를 열고 고난이도 환자의 적절한 수술법과 치료방법을 논의하고, 최신 의료 경향도 확인하고 있다. 대구경북 최초로 '측방추체간유합술'(DLIF)을 도입하는 등 선진 의료기술 도입에도 앞장서고 있다. 한 해 동안 추적한 진료 내용 분석과 의료진의 연구활동은 연보에 담아 전국의 의료기관으로 발송한다.

    

최첨단 의료장비도 적극적으로 적용하고 있다. 보강병원은 기존의 MRI에 비해 해상도가 획기적으로 개선된 지멘사의 3.0T MRI를 도입, 진단과 치료에 활용하고 있다. 각 수술실에는 각종 감염을 예방하고자 고성능 헤파필터를 갖춘 무균 시스템을 조성했다.

 

환자들에게 감동을 주고자 세심한 노력도 쏟고 있다. '먼저 아픈 당신이 되어봅니다'를 목표로 환자 중심 문화를 조성하고, 환자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있는 것. 그 결과 주차가 능숙하지 않은 여성 방문객들을 위해 여성전용주차장을 지역 중소병원 최초로 도입했다. 아울러 3개 병동, 122병상을 보호자나 간병인이 필요없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으로 운영 중이다. 이를 위해 전문간호인력을 대거 확충하고 입원 병동 환경도 개선했다.

    

지역사회공헌 활동도 놓치지 않고 있다. 보강병원은 올 2월 장애인체육인들이 경제적 부담없이 운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장애인 탁구팀을 창단했다. 보강병원 장애인탁구팀은 올해 출전한 첫 전국대회에서 개인전 1위, 복식 1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올렸다. 또한 매년 지역 청소년들이 올바른 직업관을 가질수 있도록 '고교생 의사체험 인턴십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초등학생들의 건강을 개선하는 무료 척추검진과 장학금 전달, 시민들을 위한 도시철도역 무료 건강검진 등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설립자 지용철 이사장은 "보강병원은 비영리 공익법인으로 지역민을 위한 사회적 책무를 다해야 한다"면서 "근골격계 분야에 특화된 의료진이 끊임없이 연마하며 최상의 진료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의료특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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