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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원교육

언제나 가족처럼 편안하고 신속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는 병원을 만들 수 있도록 항상 최선을 다하는 마음으로 환자를 대할 것 입니다.

  • 퇴원 후 병원외래 방문계획

    퇴원 후 병원외래 방문계획

    • 처음 외래 오는 날
      - 주치의가 정해주는 외래 방문날짜에 병동 간호사가 예약을 해드리며, 예약 당일 예약표를 가지고 오시면 됩니다.
      - 수술 부위 상태 확인을 위해 방사선 검사 후 주치의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 수술 부위가 안정적이면 외래 방문하는 간격도 늘어나게 됩니다.
    ※ 퇴원 후 보다 나은 척추건강을 위하여 정기적으로 내원하여 관리하시기 바랍니다.
  • 척추수술 후 근육강화 운동

    척추수술 후 근육강화 운동

    ▶ 운동의 목표는 허리 보조기를 차지 않고도 마치 보조기를 찬 것처럼 든든하게 느껴지는 허리를 만드는 것 입니다.
    • ① 물리치료는 퇴원 후 증상에 따라 더 받을 수는 있으나 꼭 받을 필요는 없다.
    • ② 가사 일을 할 경우, 수술 한 달 후가 되면 부엌일은 가능하다. 그러나 같은 자세로 오랫동안 일 하는 것은 좋지 않으므로 자주 자세를
      바꾸도록 하고 부드러운 허리운동을 곁들이도록한다.
    • ③ 수술 후 다음 날부터 걸을 수 있다. 기구 고정술은 5일이 지나야 한다. 수술을 하고 한 달 후부터는 가벼운 유연성 운동을 해야 하고,
      수술 후 두 달 뒤부터는 수영, 조깅, 등산, 자전거 등을 할 수 있다.
      하지만, 본인이 느껴서 힘이 들지 않는 범위 안에서 가능 하다. 축구와 같이 심한 운동은 3개월 후가 되어야 한다.

    수술 후 운동 범위

    수술 후 운동 범위
    디스크 수술 후 기구 고정 수술 후
    수영 2개월 후 3개월 후(물놀이 정도)
    운전 1개월 후(가까운 거리) 3개월 후(가까운 거리)
    등산 1~2개월 사이(산책) 1~2개월 사이(산책)
    조깅 2개월 후 3개월 후(가볍게)
    자전거 2개월 후(가볍게) 3개월 후(가볍게)
    축구 3개월 후 6개월 후
  • 퇴원 후 일상활동의 범위

    퇴원 후 일상활동의 범위

    일상 활동의 범위

    • 아주 심한 통증만 없다면 보조기를 차고 웬만한 일상 생활은 할 수 있습니다.
    • 수술 후 약 두달 정도부터는 운전이나 가벼운 스포츠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허리근육이 약한 상태에서는 무리하지 않는 것이 좋으므로 우선은 운동으로 허리 근육을 강하게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샤워나 탕목욕

    • 수술부위가 깨끗하게 아물었으면 실밥 뽑은지 2~3일 정도 후부터 간단히 샤워는 해도 좋습니다.
    • 탕목욕은 일반적으로 1~2개월 후 가능하나 환자에 따라 다르므로 주치의와 상의하십시오.
    • 가능하면 보호자의 동반하에 씻도록 하십시오.
    • 찜질방이나 사우나처럼 오랫동안 물 속에 몸을 담그는 일은 수술 후 3달이 지나서 주치의와 상의 하십시오.
  • 올바른 자세

    올바른 자세

    앉기

    허리나 등을 등받이에 대면 디스크 내부의 압력이 감소된다. 엉덩이를 의자 깊숙이 넣고, 받이에 허리를 닿게 하는 자세가 좋다. 의자는 등받이가 뒤로 약 8도 내지 10도 정도 기울고 등받이가 가벼운 S자 곡선을 가진 것이 좋다.

    들기

    가방이나 짐은 등에 지는 것이 좋다. 손에 들어야 한다면 물건을 좌우에 나누어서 균형이 잡히도록 한다.
    그러면 허리가 한쪽으로 휘어지지 않는다. 물건은 허리를 세운 채 들어야 한다. 무거운 물건을 들 때 허리를 앞으로 구부정하게 굽힌 채 팔을 몸에서 멀리 뻗은 자세로 드는 것은 위험하다.
    • <바른자세>
    • <틀린자세>

    잠자기

    딱딱한 침대는 허리병을 가진 사람에게는 소문과 달리 좋지 않다. 엎드려서 자는 것은 목이 돌아가 있으므로 허리에 좋지 않은 자세이다.
    차라리 옆으로 누워서 자는 것이 좋다. 옆으로 잘 때는 높이가 알맞은 베개로 머리, 목, 몸이 직선이 되도록 한다. 다리 사이에 쿠션을 넣는 것이 좋다. 침대에서 일어날 때도 벌떡바로 일어나다가 허리를 삐는 수가 있으므로 옆으로 몸을 돌려 천천히 일어난다.
    • <바른자세>
    • <틀린자세>

    서기

    한쪽 발을 앞으로 자연스럽게 내밀고 서 있는 것이 좋다. 한쪽 다리를 보다 높은 곳에 올려놓는 것도 좋다. 하이힐을 신으면 허리의 만곡이 증가된다.
    비만으로 배가 볼록 나오거나 임신을 해도 허리의 만곡이 증가된다. 이럴 때는 쿠션이 들어 있는 약 3cm 정도 높이의 신발이 좋다. 허리의 만곡이 증가되면 허리 관절에 통증을 불러일으킨다. 이때 잠시 한쪽 발을 어디엔가 올려놓으면 좋다.
    높은 곳의 물건을 꺼낼 때는 발 받침대를 이용한다.

[출처] 보강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