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법인 서봉의료재단 보강병원(이사장 지용철)은 지난 7일 대구시에서 시행한 약사·마약류 상시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2017년 자율점검제 운영 평가에서 최우수 의료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약사·마약류 상시관리체계는 환자의 안전과 직결되는 마약 및 의약품을 상시 관리해 오남용 사고에 대한 사전예방 및 신속한 대응으로 환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이날 행사는 대구시청이 주관하고 각 구별 보건소장,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구시약사회 등 관련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Copyrights ⓒ 영남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