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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매일신문. 2015.07.29] [의료특집]중소병원 최초로 기존 MRI 장비보다 두 배 선명한 첨단장비로 진단
작성자 권도형 조회수 1,593 작성일 2015-08-26 11:4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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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원 21주년을 맞은 보강병원은 척추`관절 분야의 글로벌 의료기관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해왔다.

    대규모 척추관절센터와 함께 지역 최대 규모의 물리치료실과 재활치료실, 운동치료실 등을 갖춘 재활운동센터를 운영 중이다. 특히 운동치료실에는 근력 측정과 강화운동을 위한 첨단 전문 장비와 함께 슬링 기구 등 재활치료 효과를 높일 다양한 운동기구를 갖춰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중소병원 최초로 기존 MRI(자기공명영상) 장비보다 두 배 이상 선명한 '지멘스, 마그네톰 스펙트라 3.0T'를 도입해 환자들에게 정확한 진단을 내리고 있다. 수술 시 감염 방지를 위해 헤파필터 등 첨단시설을 갖춘 무균수술실 시스템을 갖추는 등 완벽한 치료를 지향한다. 첨단 시설과 의료 장비뿐만 아니라 의료진들도 국내 최고가 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매년 대구경북의 유명 대학교수와 병원장을 초청해 심포지엄을 개최하는 등 의료진의 질적 향상을 위해 힘을 쏟고 있다. 또한 꾸준한 학회 활동과 해외 의료선진국 연수를 통해 끊임없이 연구에 몰두한다. 진료내용을 정확하게 분석하고 의료진의 연구 활동을 세밀하게 담기 위해 매년 자체 통계자료를 바탕으로 병원 연보를 독자적으로 발간하고 있다.

     

    이 같은 노력의 결과 지난 20년간 보강병원을 찾은 환자는 매년 10%씩 늘고 있다. 지난해 말 기준으로 누적 외래환자 수는 168만7천459명에 달한다. 또한 3만5천128명이 보강병원에서 수술을 받았고, 입원 환자 수도 6만1천 명에 이르는 등 해마다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

     

    수익 창출보다 지역사회 공헌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 점도 눈길을 끈다. 청소년들이 올바른 직업관을 가질 수 있도록 고등학생 의사 체험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어려운 형편으로 수술을 받지 못하는 소외계층을 위한 '행복나눔 무료수술'을 지원하고 있다.

    초등학생들의 척추건강을 위한 무료 척추 검진은 물론, 매월 둘째 주 토요일에는 대구시립 희망원과 고령 성요셉재활원을 찾아 봉사활동도 진행해왔다.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에는 도시철도 1호선 상인역에서 무료 검진도 실시한다.

    이 밖에 연말연시에는 '사랑의 연탄나눔운동'에 동참하고 저소득층 어린이를 위한 무료급식 및 장학금 전달과 무료척추교실 등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병원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본관 8층에 자리 잡은 144석 규모의 보강 아트홀도 지역민을 위해 무료로 대관해준다. 이곳에서는 각종 강의나 환자, 지역민을 위한 음악회, 노래자랑 행사 등이 마련된다.

    올해부터 지역민들의 진료 편의를 위해 토요일 진료시간을 오후 5시 30분까지 연장하기도 했다.

    지용철 이사장은 "앞으로도 꾸준한 의료연구 활동과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정신으로 병원을 운영하여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053)641-9200.

    의료특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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